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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디스곡' 내기 전에는 매년 '20억'씩 벌었다 고백한 산이 (영상)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산이의 전성기 시절 수익이 누리꾼 사이에 재조명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맥랩의 맥너겟TV'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산이의 전성기 시절 어마어마한 수익이 누리꾼 사이에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산이는 맥랩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이날 맥랩은 산이에게 다양한 말을 주고받던 중 재산 관련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맥랩은 산이에게 "재산에 대해서 좀 물어보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맥랩의 맥너겟TV'


그는 "나는 맥라렌이란 차를 산이 형 때문에 처음 알았다"며 산이의 재산에 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산이는 "브랜뉴뮤직에 있을 때는 거의 꾸준했다"며 "연 20억씩 벌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남다른 재력에 맥랩이 깜짝 놀라자 산이는 민망해하며 "이런 거를 얘기하는 자리냐"고 물었다.


맥랩은 "워낙 형님이 히트곡도 많으니까 확실히 돈도 많이 번 것 같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맥랩의 맥너겟TV'


전성기 시절 연 20억 원을 벌었다는 산이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내가 아는 사람 얘기', '한 여름밤의 꿀', 'Me You' 등의 히트곡을 지닌 산이는 2013년 브랜뉴뮤직과 계약했다.


이후 2018년 11월 페미니스트를 저격한 곡으 발표한 산이는 다음달 12월 브랜뉴뮤직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인사이트YouTube 'Mnet K-POP'


YouTube '맥랩의 맥너겟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