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현직 에로배우'가 공개한 베드신 촬영 전 돌발상황(?) 예방을 위해 공사하는 방법 (영상)

인사이트YouTube '알성달성'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베드신 촬영 시  주요 부위 공사는 어떻게 하는 걸까?"


에로영화를 한 번쯤 접해본 이들이라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다.


이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준 한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알성달성'에는 '현직 19금 배우가 알려주는 주요부위 공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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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알성달성'


해당 영상에는 현직 에로배우가 출연해 남녀의 주요부위 공사법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배우는 9년 차 19금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에는 스타킹을 활용해 중요 부위를 봉쇄한다.


그 방법으로는 먼저 발목 스타킹으로 음경과 고환을 통째로 감싼다. 이후 스타킹 입구를 꼬아 한 번 더 감싸 덮고 테이프로 항문까지 덮으면 된다.


여성의 경우는 생리대를 활용한다. 팬티라이너 뒷면에 테이프를 붙이고 중요 부위를 감싸면 된다.


인사이트YouTube '알성달성'


그는 주요 부위 공사법을 소개하며 "에로영화를 찍다 보면 흥분할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또 영상에서 그는 포르노와 AV, 에로영화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포르노는 성적 흥분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라면 AV는 일본에서 판매되는 성인물로 Adult Video의 약자라고 전했다.


또 에로영화는 성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거나 성적 행위 시늉을 소재로 하며 이야기가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보는 궁금증(?)에 대해 직접 설명에 나선 한 에로배우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YouTube '알성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