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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원짜리 빈폴 가방' 본 누리꾼 반응

'카카오톡'과 '빈폴'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은 가운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via 제일모직 온라인 쇼핑몰

'카카오톡'과 '빈폴'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은 가운데 이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일 제일모직 브랜드 온라인 쇼핑몰에는 빈폴의 새로이 판매하는 가방과 지갑, 카드 목걸이, 키링 등의 상품들이 올라왔다.

 

해당 제품에는 카카오 프렌즈의 각종 캐릭터들이 들어가 있었다. 이에 "귀엽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가죽 제품에는 다소 안 어울리는 디자인인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제품들이 "너무 고가다"라는 지적도 나왔다. 그중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카드 목걸이가 5만 8천원이었으며 토트백은 55만 8천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via 제일모직 온라인 쇼핑몰
 

이 같은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다소 무리하게 책정된 것 같다", "귀엽기도 한데 가격이 너무 오버다"고 반응했다. 

 

한편, 빈폴 온라인몰에서는 해당 제품들에 대해 '카카오프렌즈가 제안하는 잇아이템'이라고 강조해 판매하고 있다. 

 

SNS에 올라온 빈폴과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상품에 대한 반응을 소개한다.

 


 


 


 


 


 

via Twitter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