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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활동해서 번 돈 모두 부모님께 맡긴다는 '28살' 웬디 (영상)

레드벨벳 웬디가 번 돈을 부모님께 전부 맡긴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JTBC '신비한 레코드샵'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국내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재산 관리를 언급해 팬의 관심을 샀다.


지난 29일 방송한 JTBC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과 함께 웬디가 출연했다.


이날 경제 크리에이터들과 출연한 함께 웬디는 재테크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20대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에 "아직이다"라며 입을 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신비한 레코드샵'


웬디는 재테크를 서서히 알아보고 싶은 단계라고 밝혔다.


그는 "번 돈은 저보다 아무래도 부모님이 경제를 잘 아시니 맡기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재테크에도 관심이 서서히 생기고 있다는 웬디는 "배우면서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신비한 레코드샵'


하지만 그는 재테크와 투자에 관한 위험 부담이 걱정된다고 밝혀 공감을 샀다.


부모님을 향한 믿음으로 번 돈을 다 맡긴다는 웬디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웬디가 데뷔 후 첫 메인 MC로 나선 JTBC '신비한 레코드샵'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시청할 수 있다.


Naver TV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