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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에게 관심 있을 때 '자기도 모르게 하는 행동' 5가지

여자들이 남자를 좋아할 때 자기도 모르게 하는 행동이 있다. 함께 살펴보자.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혼술남녀'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관심 있는 상대방이 있을 때 혹시라도 마음을 들킬까 봐 조마조마한 적이 있는가.


애써 안 좋아하는 척하지만, 사실 다른 이들의 눈에는 당신이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 티가 확 난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꼭 하는 행동들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의사소통 전문가 토냐 라이먼에 따르면 여자들이 남자를 좋아할 때 보이는 행동이 있다.


그 행동들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1. 곁눈질로 엿본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곁눈질이나 어깨 너머로 흘끗거리는 행동은 호감 신호 중 하나다.


대놓고 볼 용기는 없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이 은연중에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눈 깜빡임이 빨라진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콬TV'


눈 깜빡임이 빨라진다는 것은 심리 활동이 왕성해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상대방에 대한 심리가 작용해 여러 생각이 오가고 있다는 것이다.


단, 정말 눈에 뭐가 들어갔을 수도 있으니 섣불리 판단하지는 말자.


3. 목 옆부분을 드러낸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목선은 인체 급소 부위 중 하나에 해당한다.


이 부분을 보여준다는 것은 상대의 접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다.


또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의 신체 부위 중 하나로 목선이 많이 꼽히기 때문에 일부러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4. 반경 45cm 안으로 들어간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질투의 화신'


인류학자들에 따르면 신체에서 45cm 반경 안쪽은 매우 개인적인 영역이다.


여자들은 은연중 남자의 개인 영역에 자신의 몸이나 소지품을 살짝 밀어 넣곤 한다.


그의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고 싶다는 의미가 내포됐다고 할 수 있다.


5. 손목 아래쪽을 보여준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마음의 소리'


손목도 목선과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급소에 해당한다.


즉, 남자가 접근해도 경계하지 않는다는 무의식적인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