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애니메이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마침내 오늘(27일) 개봉한다.

바로 오늘(27일)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개봉일이다.

특히 이날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시작하는 영화를 관람할 경우 단돈 '5천원'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볼 수 있겠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본 현지에서는 이미 지난해 10월 개봉한 이후 19년 째 수입 1위를 지켜오던 띵작 애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밀어내며 역대급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코로나19 사태에 개봉했음에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무려 '35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시사회로 먼저 만나본 한 유튜버는 "영화를 보러 갈 때 휴지가 필수"라며 눈물샘을 자극할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라면 CGV에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CGV는 오는 2월 3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IMAX로 만나 볼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본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혈귀에게 가족이 몰살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