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2 12℃ 인천
  • 14 14℃ 춘천
  • 13 13℃ 강릉
  • 15 15℃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4 14℃ 대구
  • 13 13℃ 부산
  • 11 11℃ 제주

한소희, 드라마 촬영 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응급실' 실려갔다

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촬영 도중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촬영 도중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스포츠조선은 한소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언더커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소희가 언더커버 촬영 도중 호흡 곤란을 일으켜 실신하며 촬영이 중단, 응급실로 급히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언더커버'를 촬영하며 강도 높은 스케쥴을 이어갔다.


관계자는 "언더커버라는 작품이 워낙 액션신이 많은데다 한소희가 대역도 거의 없이 직접 액션신 촬영에 임해왔다"며 "최근 탈진에 갈비뼈 부상을 입고도 참고 촬영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


그러나 몸 컨디션이 최악인 상태로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던 한소희는 끝내 오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실신한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현재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소희가 촬영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언더커버(가제)'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윤지우(주인공)의 복수극을 그린다.


해당 드라마에서 한소희는 주인공 윤지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