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2 12℃ 인천
  • 14 14℃ 춘천
  • 13 13℃ 강릉
  • 15 15℃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4 14℃ 대구
  • 13 13℃ 부산
  • 11 11℃ 제주

"내 눈엔 예뻐"···문가영 민낯 보고도 감싸주며 역대급 서브남 갱신한 '여신강림' 황인엽 (영상)

배우 황인엽이 tvN '여신강림'에서 설렘을 유발하며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녹였다.

인사이트tvN '여신강림'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황인엽이 '여신강림'에서 문가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역대급 설렘을 안겼다.


지난 21일 방송한 tvN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을 지켜주려는 한서준(황인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경의 민낯 사진을 갖게 된 박새미(전혜원 분)는 곧장 그의 집을 찾아갔다.


주경의 정체를 간파하고 찾아온 새미를 우연히 마주한 서준은 의아함을 가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여신강림'


그는 "네가 왜 주경을 찾아와"라고 물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새미는 신이 난 듯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려 했다"라며 "알고 보니 내가 아는 애더라"라고 비웃으며 주경의 민낯 사진을 서준의 눈앞에 들이댔다.


서준은 주경을 두고 "얘는 너랑 사귈 레벨이 아니다", "본판이 개판이다"라고 이죽거리는 새미에 분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여신강림'


공포감을 자아내는 눈빛을 쏘던 서준은 "내 눈엔 너 같은 애보단 예쁘다"라며 "한 번만 더 애들 상대로 이런 짓 하면 알아서 해라"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새미가 가진 휴대전화를 부숴 시청자의 설렘을 유발했다.


주경을 위해 대신 분노해준 서준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tvN '여신강림'


Naver TV '여신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