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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문가영이 차은우랑 진도 팍팍 나갈 수 있게 온몸으로 '키스갈겨 권법' 날린 '여신강림' 김민기 (영상)

'여신강림' 김민기가 문가영과 차은우의 초밀착 자세에 스킨십을 하고 있다 걸렸다고 오해했다.

인사이트tvN '여신강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여신강림' 김민기가 문가영과 차은우가 꼭 붙은 모습을 보고 진한 스킨십을 나누다가 걸렸다고 오해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가 임주영(김민기 분)에게 엄한 오해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경은 입원 기간 심심함을 달래줄 공포 만화책을 빌려 이수호의 병실을 찾았다.


이수호에게 만화책을 건네던 임주경은 그만 책을 떨어트리고 말았다. 이때 떨어진 책을 주워주려던 임주경은 책을 잡고 고개를 들다가 이수호 단추에 머리카락이 끼어버리고 말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여신강림'


임주경이 병원복에 머리카락이 엉킨 채로 어찌할 바를 모르던 그 순간, 엄마 홍현숙(장혜진 분)의 심부름으로 이수호에게 곰국을 전해주러 온 동생 임주영이 등장했다.


문을 열고 해맑게 등장한 임주영은 초밀착한채 붙어있는 임주경과 이수호의 자세를 보곤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임주영은 "이거 엄마가 형 갖다 주라고 했다"라며 "난 갈 테니까 하던 거 마저 해"라고 재차 묘한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여신강림'


뒤이어 그는 나가려다 말고 "키스 갈겨. 키스 갈겨"라고 말하며 희괴한 춤까지 춰 웃음을 자아냈다.


임주경은 여전히 엉켜있던 머리카락 탓에 놀리는 임주영을 뒤쫓지 못했다. 이수호 역시 당황한 채 임주영을 바라보기만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문가영, 차은우, 김민기가 출연하는 tvN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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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여신강림'


※ 관련 영상은 1분 2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여신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