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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컸나" 싶을 정도로 지금과 똑같은 에이핑크 정은지 유치원 졸업사진

에이핑크 정은지가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rtist_eunji'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이핑크 정은지가 졸업 시즌을 맞아 자신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정은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눈 부릅. 졸업시즌 수고했어요. 축하해"라는 멘트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학사모를 쓰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아래로 쳐진 눈꼬리와 둥근 콧날, 굳게 다문 입술이 지금과 똑 닮아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뉴스1


또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부터 V자 턱선을 과시해 "아이돌은 떡잎부터 다르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했다.


이를 본 방송인 최희는 "아니 이렇게 귀엽다니. 우리 복이도 은지 이모 닮아라"라며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도 "몸만 자랐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 메인보컬인 정은지는 지난 2011년 활동을 시작해 데뷔 11년 차 장수 걸그룹 멤버가 됐다.


연기, 솔로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정은지는 현재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rtist_eun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