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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1년째였던 어제(20일), 국내 확진자 401명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401명이 추가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20일) 하루 401명 추가 확인됐다.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전국 곳곳에서 일상 공간을 중심으로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01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만 3,919명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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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80명이었고, 나머지 21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22명, 경기 133명, 인천 22명, 경남 15명, 전남 14명 등이었다.


사망자는 16명이 늘어 총 1,31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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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에 가장 먼저 들어올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사의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이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2월 초에 국내에 처음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라며 "제품은 화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아스트라제네카는 2∼3월부터 단계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며 얀센은 2분기, 화이자는 3분기부터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