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부먹파'라며 찍먹파 전부 디스한 구혜선 (영상)

YouTube '카카오TV'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구혜선이 떠오르는 신흥 '먹방' 요정으로 변신해 남다른(?) 입맛을 드러냈다.

20일 카카오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침부터 중국 음식 '먹방'을 펼치는 구혜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구혜선은 작업실에서 중국집 배달음식을 시켜 먹었다.

탕수육과 짜장면을 시킨 구혜선은 음식에 식초를 넣어 먹으며 개성 넘치는 입맛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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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구혜선은 '탕수육 부먹파'라고 본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탕수육은 부먹이다. 찍먹? 부어 먹으라고 나온 게 탕수육이다. 찍어 먹을 거면 고추장에 찍어 먹지, 뭐 하러?"라며 '찍먹파'를 '디스'하기도 했다.

최근 키 163cm, 몸무게 45kg이라고 공개했던 구혜선은 마른 몸매를 가졌음에도 생각보다 잘 먹었다.

구혜선은 혼자서 탕수육과 짜장면을 다 먹은 후 "맛있었다"고 흐뭇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요정 같은 미모 뒤에 반전 먹성을 숨기고 있었던 구혜선의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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