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방불케 하는 초호화 집에서 '홈트'하는 백종원♥소유진 (영상)

Instagram 'yujin_s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1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애들이랑 놀고 남편은 퇴근해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꽃배달이? 뭐야 뭐야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살짝 고기에 와인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백종원은 결혼 8주년을 기념해 아내에게 몰래 꽃다발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소유진은 러닝머신을 뛰고 있는 백종원을 촬영하며 그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했다. 사람 몸체만 한 꽃다발 크기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Instagram 'yujin_so'

그런데 소유진이 받은 꽃다발만큼이나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던 건 따로 있었다. 바로 부부가 사는 초호화 집이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에는 TV를 보며 뛸 수 있는 러닝머신과 필라테스 기구 등이 즐비해있었다.

이는 영상 속에 조금씩 비쳤지만 누리꾼의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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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유진은 지난해에도 집에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유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와 짐볼 및 인바디를 체크할 수 있는 기구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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