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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 헌터', 북미 박스오피스 강타한 화제작 오는 2월 국내 개봉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앤더슨 감독과 제작진,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드디어 북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화제의 영화 '몬스터 헌터'로 돌아온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소니 픽쳐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총 12억 달러의 글로벌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앤더슨 감독과 제작진,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드디어 북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화제의 영화 '몬스터 헌터'로 돌아온다.


이 영화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렸다.


그동안 다섯 편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함께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폴 앤더슨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는 이번에도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거대하고 압도적인 액션의 몬스터 신세계를 탄생시켰다.


"거대 몬스터에 맞서 살아남을 수 있는 몬스터 헌터는 밀라 요보비치 뿐"이라며 강한 신뢰를 드러낸 폴 앤더슨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듯, 밀라 요보비치 역시 강도 높은 실제 군사 훈련까지 직접 수행하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벽한 지상 최고의 몬스터 헌터로 변신해 스펙터클한 생존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소니 픽쳐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시각 및 특수효과를 담당한 데니스 베라디가 이번에는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음악, 촬영, 편집, 미술 등 영화 전반에 의리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제작진이 총출동한 '몬스터 헌터'는 '앤트맨과 와스프'(2018), '토르: 라그나로크'(2017) 등 마블 시리즈에 참여한 베테랑 시각 효과팀까지 합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예비 관객들의 최대 관심사인 거대 몬스터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폴 앤더슨 감독과 300여명의 베테랑 제작진이 1년 이상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정보를 모으고, 뼈의 구조부터 환경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움직임까지 파악해 실제처럼 정교한 몬스터를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몬스터 헌터'의 압도적인 거대 몬스터들은 VR영상으로 완성된 몬스터 세계를 마주한 액션 히어로 밀라 요보비치마저 두려움에 떨게 했을 정도로 리얼하다는 후문이다.


설 연휴, 코로나 시대의 스트레스를 날릴 것을 예고한 스펙터클 생존 액션 영화 '몬스터 헌터'는 다음 달 10일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