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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확진자 326명···최종 400명 넘을 듯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총 326명.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코로나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씨는 남아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나온 확진자가 어제(18일)보다 더 많다는 점을 보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19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총 326명.


이는 전날 같은 시간까지 집계한 숫자보다 23명 더 많은 숫자다. 전날은 303명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하루 총 확진자는 이보다 27% 더 높았으니,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400명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 대략 410명 선이다. 이 때문에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대다수다. 무려 78.8%의 비율로 257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이 21.2%에 해당하는 69명이었다.


시도별로는 서울 125명, 경기 118명, 인천 14명, 대구 9명, 부산·광주 각 8명, 울산·강원 각 6명, 경북·충남 각 5명, 제주 3명, 대전·충북 각 1명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세종시와 전북,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확진자는 발생 추이는 현재 안정되고 있다.


지난 3일 1,020명이 발생한 뒤 15일 연속 세 자릿 수를 기록 중이다. 최근 1주일만 계산해도 평균 확진자는 49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