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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로 파격 변신하고 '펜트하우스2' 촬영 중인 유진 근황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2' 촬영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2'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펜트하우스, 촬영장 분위기 최고, 왕눈이 로나, 병약섹시 윤철, 오윤희' 등의 해시태그가 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각각 오윤희, 배로나 역으로 분한 유진과 김현수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드라마에서 모녀사이로 나오는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오윤희의 첫사랑이자 천서진(김소연 분) 전 남편 하윤철 역을 맡은 윤종훈도 함께해 다가올 시즌 2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둘 다 너무 예쁘다", "시즌2 얼른 보고 싶다", "바뀐 머리 스타일 너무 좋다" 등 큰 호응을 보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앞서 유진은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로건 리(박은석 분) 앞에서 스스로 목을 찌르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으며 죽음을 암시했다. 


그런 가운데 유진이 촬영장 사진을 올리자 일각에서는 "시즌2의 '떡밥'일 수도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들의 열연과 파격적인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은 '펜트하우스' 시즌2는 오는 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