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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코로나 확진자 389명 발생…사망자는 15명 늘어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389명이 추가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7일) 하루 389명 추가 확인됐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올해 초부터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일상 공간을 중심으로 한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89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만 2,72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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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66명이었고, 나머지 23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지역별 사례를 보면 서울 132명 경기 105명 경남 22명 경북 18명 강원 16명 등이다.


사망자는 15명이 늘어나 누적 총 1,26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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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한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정안이 오늘(18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 체육 시설과 노래 연습장이 운영이 '부분적'으로 재개된다.


아울러 포장 및 배달만 허용했던 카페도 식당처럼 오후 9시까지 매장에 앉아서 취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