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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 논란에 바로 팬들 안심시킨 세정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세정이 OCN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clean_0828'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경이로운 소문'에서 열연 중인 세정이 작가 교체에 관한 언급으로 시청자 관심을 모았다.


17일 세정은 자신의 SNS에 OCN '경이로운 소문'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염혜란, 유준상 그리고 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경이로운 소문' 시그니처 복장인 빨간색 운동복을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lean_0828'


이를 두고 세정은 "자 자 다들 놀란 거 알겠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 봐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그런 거 아니에요 들!!"이라며 '경이로운 소문'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이는 '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 하차에 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경이로운 소문'은 기존 극본을 집필하던 여지나 작가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는 후반부 스토리 전개를 두고 제작진과 의견 충돌을 겪으며 오랜 대화 끝에 협의해 중도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유선동 PD가 13회 극본을 썼으나, 일부 시청자가 전개를 두고 불만을 토로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경이로운 소문' 측은 여지나 작가의 빈자리를 메꿀 새 작가를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