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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64그릇 일일이 만들고 서빙해 "몸살 나겠다" 말 나온 '윤스테이' 저녁 영업 (영상)

tvN '윤스테이'가 첫 저녁 영업에서 고된 일정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tvN '윤스테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나영석 PD의 새 예능 '윤스테이'가 드디어 영업을 시작했다.


첫 저녁 영업이 그려진 가운데 시청자 사이에 엇갈린 반응이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tvN '윤스테이'에서는 저녁 영업을 개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영업 전 멤버들은 식기 세팅, 짐 정리를 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윤스테이'


이들이 준비한 저녁 식사는 에피타이저인 부각, 밥과 국 그리고 디저트에 메인 요리로 궁중 떡볶이, 양념 닭강정, 떡갈비 중 하나를 대접하는 코스요리였다.


그 외에 반찬으로는 장조림, 백김치, 매실장아찌 등이 있어 주방에서는 총 64그릇의 음식을 준비해야 했다.


정유미, 박서준 등은 주문에 따라 음식을 준비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음식을 만든 후 전달하는 과정 역시 쉽지 않았다. 동선이 긴 탓에 이서진은 "다리에 알이 생길 것 같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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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스테이'


첫 영업을 마친 윤여정은 "오늘 라면 먹을 새도 없었다"며 힘든 심정을 내비쳤다.


방송이 이어진 뒤 시청자는 "너무 힘들어 보인다", "누구 한 명 더 와주긴 해야 할 것 같다", "내 관절이 아픈 느낌" 등의 심정을 토로했다.


반면 일부 시청자는 "예능으로만 보자", "나영석 PD 투입하자", "힘들어 보이는 게 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스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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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스테이'


Naver TV '윤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