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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정하고 '신작 영화' 매주 1편 이상 내놓겠다는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올해 매주 1편 이상의 신작 영화를 내놓을 계획이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2021년 매주 1편 이상의 신작 영화를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해 매주 신작 영화를 내놓을 전망이다.


2021년 넷플릭스가 내놓을 신작 영화는 총 70여 편이다.


액션, 로맨틱, 코미디, 공포,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가 넷플릭스 이용자를 찾아온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승리호'


인사이트왼쪽부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드웨인 존슨 / Instagram 'therock'


70여 편의 신작 중에는 한국 작품을 비롯한 할리우드 유명 감독과 배우가 호흡을 맞춘 영화가 있어 기대를 모은다.


송중기, 김태리, 유해진, 진선규 등이 출연한 한국 최초 SF 영화 '승리호'는 오는 2월 5일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의 '레드 노티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아리아나 그란데, 티모시 샬라메 등이 출연하는 '돈 룩 업', 크리스 헴스워스, 마일즈 텔러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헤드'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스파이더헤드'


인사이트넷플릭스 '키싱 부스 2'


특히 조이 킹, 조엘 코트니, 제이컵 엘로디의 '키싱 부스 3'처럼 인기를 모은 시리즈 작품도 선을 보일 계획으로 이용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영화 산업의 위기가 대두됐다.


반면 위기를 발판 삼아 도약 중인 넷플릭스가 2021년에는 어떤 성장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