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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측 "분위기 좋아 시즌2 성사될 것"

OCN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2 제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경이로운 소문'이 탄탄한 캐릭터와 쫄깃한 서사로 OCN 드라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OC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인 전국 시청률 10.58%(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한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2 제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스포츠 서울은 '경이로운 소문' 시즌 제작에 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시즌2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인사이트Instagram 'ocn_original'


관계자는 "분위기가 좋아 시즌2가 성사될 예정이다"이라고 밝히면서도 "당장은 어렵다. 내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관계자는 서사에 관해 여러 가지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알렸다. 한 가지 방안은 현재처럼 빌런을 무찌르는 식이고, 두 번째 방안은 원작 웹툰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이다.


현재 원작 웹툰이 연재되는 만큼 제작진은 논의를 거쳐 드라마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cn_original'


더불어 일각에서는 시리즈 드라마로 성공을 거뒀던 OCN이 기세를 몰아 시즌을 이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OCN 드라마 역사를 새로이 새긴 '경이로운 소문'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OCN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은 오는 24일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