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살쪄 건강 걱정된다며 "쥬XX 보내자" 말 나오는 스타 5인

KBS2 '개그콘서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인해 건강해 보이는 몸매를 잃어버린 이들이 있다.

이들은 통통한 볼살로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기도 하지만, '과체중'으로 팬들의 걱정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쥬XX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대다수의 스타들은 놀랄만한 효과를 봤기 때문이다.

매번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다이어트법으로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는 남녀 스타들을 한데 모아봤다.

1. 방시혁

뉴스1

가장 먼저 소개할 인물은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을 만들어낸 방시혁이다.

방시혁은 갈수록 살이 찐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열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식에서는 전보다 살이 더 찐 것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방시혁의 다이어트를 응원하고 있는바. 이들의 바람대로 방시혁이 올해 다이어트를 성공했으면 하는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2. 이국주

Instagram 'gookju'

다음으로 소개할 스타는 개그우먼 이국주다.

이국주는 지난해 9kg을 감량하고 전보다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기도 했으나 최근 "살이 안 빠진다"며 계속된 다이어트에 실패한 것 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국주는 빅 사이즈 전문 의류숍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 성공하고 있지만 팬들은 갈수록 살이 찌는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3. 이규호

SBS '미운 우리 새끼'

Instagram 'imhyoseop'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에서 듬직한 분위기를 내뿜던 배우 이규호도 팬들의 걱정을 부른다.

이규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치킨 닭 다리를 두입 만에 끝내는 등 놀라운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당시 그는 키 190cm에 몸무게가 190kg까지 나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4. 김준현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채널A '도시어부2'

개그맨 김준현은 채널A '도시어부2'에 출연해 몸무게가 120kg이 넘게 나간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대식가' 답게 여러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서도 음식이 끝없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준현은 웃을 때면 강아지상 비주얼을 자랑하긴 하지만, 데뷔 때보다 불어난 살이 일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5. 강재준

Instagram 'jaejunkang'

마지막으로 소개할 스타는 개그맨 강재준이다.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 후 몸무게가 20kg까지 쪘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하긴 했지만 아직 풍선 같은 배는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걱정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