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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4년 사귄 축구선수 김영찬과 하반기 '결혼'한다

희극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올해 하반기 남자친구 김영찬 선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인사이트Instagram 'ye._.rrim'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희극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이 결혼한다. 상대는 축구선수 김영찬이다.


12일 스포츠조선은 이경규 딸 이예림이 김영찬 선수와 백년가약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하반기 결혼을 맺을 예정이다.


이예림과 김영찬 선수는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Instagram 'ye._.rrim'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김영찬과 즐긴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과거 예비 사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JTBC '한끼줍쇼'에서 "아들을 원했다. 아들이 생기면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어 했다"며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사람이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만남을 지지하기도 했다.


이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이경규는 점괘 확인을 위해 깃발을 뽑던 중 신랑, 신부 그림을 뽑았다.


인사이트SBS


인사이트Instagram 'ye._.rrim'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올해 집안 사람 중에 좋은 소식이 있겠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여기 진짜 용하다"며 감탄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산 바 있다.


한편 결혼을 앞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1994년생으로 연기자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의 미래 배우자인 김영찬은 1993년생으로 현재 경남 FC 수비수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