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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4시'에 러닝해주던 남편에 결혼 후 변했다고 폭로한 이시영 (영상)

배우 이시영이 새벽 4시까지 함께 러닝해주던 남편이 결혼 후 바뀌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장영주 기자 = 배우 이시영이 결혼 후 남편의 행동이 바뀌었다고 폭로했다.


9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게스트로 이시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영은 오전 6시부터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축구선수 조원희, 가수 션을 만나 10km 러닝에 나섰다.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만나 가볍게 10km를 뛴다는 이시영은 과거 남편과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는 결혼 전 함께 러닝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지금이 남편에 대해 "결혼 전 매일 새벽 4시에 함께 러닝을 해줬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결혼 후 남편이 바뀌었다는 이시영은 "결혼을 하고 난 뒤에는 한 번도 함께 뛰지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어 그는 "남편이 '널 이해 못하겠다'라고 미안해 하며 혼자 러닝을 보낸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변한 남편을 폭로하며 웃음을 안긴 이시영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사업가 조승현 씨를 만나 백년가약을 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 관련 영상은 2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