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예쁘고 잘생겨진다더니"···손예진과 사귄다고 인정한 '남신' 현빈의 넘사벽 근황 (사진)
새해부터 손예진과 사귄다고 인정한 배우 현빈의 근황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새해부터 손예진과 사귄다고 인정한 배우 현빈의 근황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7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새해부터 '남신' 분위기를 폴폴 풍기고 있는 현빈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샀다.
사진 속 현빈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현빈은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인 목폴라 티를 입고도 우월한 자태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빈은 촬영 중간 배가 고픈지 젤리를 먹기도 했는데, 이 모습마저 화보 같아 여심을 설레게 했다.
키가 185cm인 현빈은 풀샷에서도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냈다.
그는 어울리기 힘든 롱코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마저 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올해 초 '만인의 남자'에서 '손예진의 남자'가 되겠다고 선언한 현빈의 멋진 근황을 하단에서 직접 만나보자.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8개월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tvN '사랑의 불시착'이 끝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골프라는 공동의 취미 덕에 비교적 빨리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