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표정'으로 연기력 논란 있었던 신인 배우의 놀라운 '반전 스펙'

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펜트하우스'로 주목받은 신예 배우 최예빈의 반전 스펙이 공개됐다.

최예빈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의 딸 하은별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에서 '2인자'에 해당되는 뛰어난 공부 실력을 자랑했던 최예빈은 실제로도 만만치 않은 스펙을 갖고 있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최예빈은 입시 당시 6개의 대학교에 합격한 바 있다.

SBS '펜트하우스'

최예빈은 지난 201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단국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에 동시에 합격하며 놀라운 입시 성적을 거뒀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은 최은별의 반전 학력에 놀라워 하면서도 "한예종 출신이 연기가..."라며 그를 둘러싼 연기 논란을 꼬집었다.

최예빈은 '펜트하우스'로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지만 과한 액션 연기로 누리꾼에게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가 분노 연기를 할때면 크게 뜬 눈과 벌어진 입이 '라바' 캐릭터와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한다는 반응을 얻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SBS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