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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또 자가격리해 힘들어하는 아내 홍현희에게 '꽃' 선물한 사랑꾼 제이쓴

홍현희가 자가격리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제이쓴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이쓴이 두 번째 자가격리 중인 아내 홍현희를 위해 꽃다발을 선물하며 스윗함을 뽐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나 홍현희 자가격리 2회차 경력직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가격리 중인 홍현희의 일상이 담겼다.


홍현희는 "많은 분들이 제가 자가격리 두 번째라서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경력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그는 자가격리 중 자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영상을 찍었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는 제이쓴의 자상한 모습이 구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홍현희는 "어저께 꽃 배달이 왔다. 어제 사실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였는데 못 가서 울적해 보였는지 (제이쓴에게) 꽃 배달이 왔다"라고 전했다.


그가 공개한 화사한 꽃이 가득한 꽃다발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이어 홍현희는 꽃꽂이를 하며 꽃 배달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어저께 인터폰이 울리고 (택배기사님이) '혹시 여기가 뚱스뚱스 집인가요?'라고 하더라. 그렇게 뚱스뚱스 이야기만 하며 집 앞에 두고 가셨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힘들 때 남편이 자상하게 챙겨주니 부럽다", "진짜 멋진 남편이다",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