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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미담 전했던 입짧은햇님에게 자기 얘기도 하라고 협박한(?) 딘딘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방송에서 만난 딘딘에게 미담을 말해달라는 요청을 들었다는 웃픈 일화를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입짧은햇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딘딘에게 미담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2일 입짧은햇님은 튀김과 우동 먹방을 진행했다.


그는 단호박, 김말이, 오징어 등 다양한 튀김과 시원한 우동을 먹으며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해당 영상에서 입짧은햇님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만난 딘딘을 언급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인사이트YouTube '입짧은햇님'


그는 "어저께 딘딘님이 (놀토)에 나오셨다. 제가 음식을 먹는 곳에서 정답자 존에 가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기사를 봤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딘딘이 말한 기사는 바로 며칠 전 그가 생방송을 통해 전한 배우 김선호의 미담이었다.


당시 방송에서 입짧은햇님은 김선호가 자신의 대기실에 먼저 다가와 살갑게 인사를 건넸다고 말했고 해당 미담이 화제가 되면서 기사화됐다.


입짧은햇님에 따르면 딘딘은 "그 미담 기사를 봤다"면서 "저도 한 번만 이야기해 주세요"라고 했다고.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귀여운 딘딘의 모습이 생각나는지 그는 말하는 내내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딘딘님 재밌어요"라면서 "멕이는 거 아니에요"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너무 귀여우시다. 너무 밝다. 사람이"라면서 "혹시 기자님이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면 꼭 기사 한 줄 부탁드립니다. 딘딘님 최고"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딘딘 진짜 너무 귀엽다", "성격 좋은 게 보인다", "미담 셀프 제조기다", "얼마나 귀여웠으면 저렇게 웃으면서 말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입짧은햇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