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위한 무대 생겼으면 좋겠다"···'대상' 받은 유재석 소원 들어 주기로 한 김태호 PD (영상)

인사이트MBC '2020 MBC 연예대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놀면 뭐하니?'로 '2020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쥔 유재석이 수상 소감 중 "개그맨을 위한 무대가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한 바 있다.


'개그 프로그램'들이 방송사에서 거의 사라져 후배들이 설자리를 잃자 유재석이 선배로서 소신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이 어렵게 꺼낸 그의 새해 소망을 '놀면 뭐하니?' 김태호 PD가 들어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말미에는 다음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예고편에서 김태호 PD와 스태프들은 대형 꽃다발을 유재석에게 건네며 '대상' 수상을 축하해줬다.


현장에는 '유재석 향한 우리 사랑은 정산불가', '집에 전등 대신 유재석 씨 사진을 달았어요. 빛이 나니까', '대상이 유재석빨 받았네' 등이 적힌 플래카드도 걸려있었다.


김태호 PD와 스태프가 준비한 '대상' 축하에 유재석은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태호 PD는 "내년에는 뭘 하고 싶냐"라고 의견을 물었고, 유재석은 "2021년에는 새로운 예능인과 기존의 예능인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해보면 어떨까"라며 대상을 받았을 때 얘기했던 '개그맨을 위한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이후 전환된 화면에서는 유재석이 2021년 새롭게 도전하는 부캐릭터가 공개됐다.


새로운 부캐릭터 이름은 '카놀라유'다.


카놀라유는 연예계 대표 '웃음 사냥꾼'들을 모아 시청자를 배꼽 잡게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많은 시청자들은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대거 출연할 거 같다며 새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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