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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투리가 매력적인 경상도 출신 여캠 BJ 4명

직설적이고 매력적인 사투리로 남심을 훔치는 경상도 출신 여캠 BJ 4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TV 여캠 BJ 중에는 매력적인 몸매와 비주얼 뿐만 아니라 귀여운 경상도 사투리로 남심을 훔치는 이들이 있다.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귀여운 억양을 듣고 있다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다.


이런 점 때문에 수도권에 사는 남성들은 애교 넘치는 '사투리'를 듣기 위해 매일 같이 방송 출석 체크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기세에 힘입어 이들은 표준어를 배우는 대신 찰진 경상도 사투리를 고수하며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찰떡'같은 사투리로 남심 저격은 물론 듣는 이들을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여캠 BJ 4명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퀸가현


인사이트Instagram 'j_gh__'


아프리카TV BJ 킹기훈의 아내로 잘 알려진 BJ 퀸가현이다. 


개인 방송을 자주 하는 BJ는 아니지만 킹기훈과 최악의세대 멤버 등과 함께 방송하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퀸가현은 킹기훈과 같은 대구 출신으로 찰진 사투리를 구사한다. 


평소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멘트를 던지지만 남편 킹기훈 앞에서는 애교 넘치는 사투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쏘대장


인사이트Instagram 'thdlqslek'


아프리카TV의 '쏘아가' 쏘대장. 


귀여운 말투로 조곤조곤 말하는 쏘대장은 강하지는 않지만 나긋나긋한 사투리를 구사한다. 


시청자들과 존댓말로 소통하는 만큼 사투리 특유의 엑센트가 강하지는 않지만 이따금 사투리를 내뱉곤 한다. 


평소에도 귀여운 쏘대장이지만 사투리를 쓸 때면 그 매력은 배가 된다. 


향이


인사이트Instagram '2hyanggg'


창원 출신의 BJ 향이는 누구보다 시원하고 화끈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아프리카TV에서 모바일 게임과 리그오브레전드, 배틀 그라운드 등을 하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감 가는 향이의 사투리를 듣다 보면 '입덕'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도아


인사이트Instagram 'doa_s2'


마성의 달콤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미모로 아프리카TV를 사로잡은 BJ 도아다.


도아는 매년 꾸준히 아프리카TV 대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사랑받는 BJ다. 


도아가 주로 다루는 콘텐츠는 노래, 먹방, 보이는 라디오 등인데 모든 분야에서 그의 '사투리'가 돋보인다.


창원 출신인 도아는 입에 착착 붙는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