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신 중 '컷' 소리 안나자 눈 마주치며 또 키스하려 했던 '손예진❤' 현빈 (영상)

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2021년 신축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배우 현빈, 손예진이었다.

이들은 빠르게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고백해 화두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달콤한 분위기를 형성했던 비하인드 영상이 포착됐다.

지난 1월 '사랑의 불시착'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

이날 영상에서는 드라마와 사뭇 다른 손예진과 현빈의 현실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던 이들은 키스신 메이킹 영상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병실을 배경으로 키스신을 촬영하며 달콤한 장면을 그려냈다.

키스를 하고 서로 떨어진 가운데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지지 않자 현빈과 손예진은 눈빛을 주고받더니 다시 입을 맞추려는 모습으로 강한 설렘을 안겼다.

tvN '사랑의 불시착'

연인이 될 수밖에 없던 케미스트리 뽐낸 손예진과 현빈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현빈과 손예진 소속사 측은 지난 1일 "두 사람이 드라마(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들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은 8개월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 관련 영상은 3분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