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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난 털 뽑으면 운이 없다"...역술가가 말하는 절대 뽑으면 안 되는 '행운의 털'

관상학적인 관점에서 털이 있으면 길한 것으로 풀이되는 신체 부위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YouTube '미신의왕국'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관상학이라고 하면 흔히 얼굴의 생김새를 보고 운세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얼굴 이외에도 사람의 길흉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몸에 난 털의 위치를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털이 있으면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역술 전문 유튜브 채널 '미신의왕국'이 소개한 내용을 함께 알아보자.


허벅지 뒤나 종아리


인사이트YouTube '미신의왕국'


허벅지 뒤나 종아리에 가느다란 털이 나 있으면 말년운이 매우 좋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다리에 털이 없는 사람은 아주 빈천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사람들은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재산도 잘 모이지 않으며 중년 이후 하는 일에 막힘이 많을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허벅지 앞쪽


인사이트YouTube '미신의왕국'


허벅지 앞쪽에 난 털은 흉액을 감소시켜 주는 길한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허벅지 윗부분에 털이 너무 진하게 있는 것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한다.


배꼽 주변+발등·발가락


인사이트YouTube '미신의왕국'


배꼽 아래에 가늘게 난 털은 부귀를 상징한다.


발등과 발가락도 마찬가지다. 이 부위에 가느다란 털이 있는 것도 관상학적으로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곡도


인사이트YouTube '미신의왕국'


곡도는 항문을 의미하는데, 이곳에 털이 없다면 삶이 굉장히 힘들어진다고 한다.


태생적으로 이곳에 털이 없는 사람들은 재물이나 성취 면에서 아주 불리한 운세를 타고난 것이라고 역술인은 설명했다.


가슴


인사이트YouTube '미신의왕국'


가슴에 털이 많은 사람들은 성격이 급하고 성욕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부위에 잔털이 조금만 있다면 자수성가가 가능하게 해주는 길한 것으로 풀이된다.


YouTube '미신의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