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0일(화)

모두가 20대인 줄 알지만 사실 '30살' 넘는 '초동안' 남자 배우 5인

인사이트키이스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꿀 피부를 자랑해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여러 작품에서 교복을 입기도 하고, 풋풋한 20대 역할을 맡곤 한다. 실제 얼굴 또한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어려 보인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들의 실제 나이는 30살이 훌쩍 넘어 팬들을 놀라게 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던가.


최근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들과 함께 견주어봐도 밀리지 않을 만큼 어려 보이는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들을 한데 모아봤다.


1. 황인엽 - 30살


인사이트tvN '여신강림'


인사이트Instagram 'hi_high_hiy'


황인엽은 1991년생으로 1월 19일에 태어났다.


올해 30살인 황인엽은 여전한 동안 외모에 탄탄한 체격을 자랑한다.


특히 황인엽은 tvN '여신강림'에서 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고등학생 한서준 역으로 분해 여심을 홀리고 있다.


2. 정원창 - 32살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인사이트Instagram 'jung_wonchang'


정원창은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일진 신혁우 역을 연기하고 있다.


정원창이 작품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해, 어린 배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오산이다.


교복도 어색하지 않게 소화하는 정원창의 나이는 올해 32살이다.


3. 권수현 - 35살


인사이트tvN '청춘기록'


인사이트Instagram 'hsu_hyun'


최근 tvN '청춘기록'에서 26살 사진작가 김진우로 분했던 권수현도 동안 남자 배우 중 한 명이다.


권수현은 1986년 8월 18일에 태어나 올해 35살이 됐다.


귀여운 외모에 웃을 때 살짝 보이는 눈웃음은 여전히 20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4. 주우재 - 35살


인사이트MBC every1 '제발 그 남자 만나지마요'


인사이트Instagram 'ophen28'


주우재 또한 권수현과 같은 나이지만 여전히 20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작은 얼굴에 오뚝한 코, 뽀얀 피부는 스무 살 초반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주우재는 최근 MBC every1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마성의 남자' 한유진을 연기하고 있다.


5. 안보현 - 33살


인사이트MBC '카이로스'


인사이트Instagram 'bohyunahn'


올해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MBC '카이로스'까지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안보현도 동안 배우에 속한다.


안보현은 올해 33살이지만, '이태원 클라쓰'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할 때도 어색함 없이 소화했다.


'남신'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피지컬까지 자랑해 여성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