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자르면 주단태 뺨치게 치명적이라는 '펜트하우스' 마두기 본체

SBS '런닝맨'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펜트하우스'가 매 방송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극 중 마두기로 분한 배우 하도권의 색다른 비주얼이 포착돼 누리꾼의 설렘을 유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마두기와는 사뭇다른 하도권의 비주얼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SBS '펜트하우스'에서 마두기로 분한 하도권은 중세 시대 헤어스타일 소유자다.

SBS '펜트하우스'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그는 수염까지 기르며 개성 강한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모습을 보이는 그는 얄미운 성품까지 지녀 미움을 사고 있다.

그러나 현실 속 하도권은 달랐다.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그는 남성적인 매력을 폴폴 풍긴다.

하도권은 각진 얼굴형에 날카로운 눈매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SBS

935엔터테인먼트

그는 짙은 눈썹에 선 굵은 이목구비로 뭇 여성 팬의 심장을 저격한다.

여기에 스윗하게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하도권이 열연 중인 SBS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