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겨울에 '독감' 안 걸리려면 여친과 '성관계' 많이 해야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연애의 발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일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커플들이라면 이런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이 사랑하는 연인과 성관계 하기 딱 좋은 계절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추운 겨울철 하는 성관계는 서로의 체온의 나누며 사랑이 샘솟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지금부터 사랑하는 여친과 겨울철일수록 더 자주 성관계를 해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 7가지를 소개한다.


감정뿐 아니라 몸까지 건강한 사랑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동안이 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규칙적인 성관계는 동안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 대학 연구진이 실험한 결과 7~12년가량 젊어 보이는 '슈퍼 동안'은 일주일에 평균 4회 이상 성관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성관계 시 머리카락과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 전립선암 발병률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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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제니퍼 라이더(Jennifer Rider) 박사는 사정을 많이 하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라이더 박사가 1992년 당시 20대였던 남성 3만 2천여 명의 남성을 2010년까지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한 달에 최소 21번 이상 사정하는 남성은 7번 이하로 사정하는 남성보다 전립선암에 거릴 확률이 19%가 더 낮았다. 


3. 혈압 유지 및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Netflix '365일'


독일의 의학자 요하네스 폰 보르스텔은 성관계를 가질 때 분비되는 50가지 이상의 호르몬들이 심혈관과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


그중 옥시토신은 상처 치료를 돕고 혈압을 낮추며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미국의 어메이 웰니스 의료팀도 성관계를 하면 심장 박동이 늘어나 혈압 유지와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4.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미국 펜실베니아 윌키스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일주일에 1~2회 이상의 규칙적인 성관계는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는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이뮤노글로빈A'라는 항체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꾸준한 성관계는 이뮤노글로빈A의 수치를 3분의 1 정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5. 숙면을 돕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성관계를 하면 달콤한 꿀잠을 잘 수 있다.


호주 애들레이드 수면 연구원 미셸 라스텔라(Michele Lastella)의 연구에 따르면 18~70세 3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이 성관계 후 숙면을 취했다.


라스텔라에 따르면 성관계 후 분비되는 옥시토신과 프로락틴 등이 수면을 강력하게 유도하고, 오르가슴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나른해진다.


6. 인지 능력이 향상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질투의 화신'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연구진이 쥐들의 성관계 활동이 정신 능력과 장기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 조직을 활성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건국대 연구진은 스트레스가 뇌에 미치는 악영향을 성관계를 통해 성공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성관계가 해마의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지연하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예방하는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5. 생리 주기가 규칙적으로 변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연애의 발견'


불규칙한 생리 주기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도 남자친구와의 성관계는 도움이 된다.


미국 컬럼비아와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진이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1~2회 정도 성관계를 가지는 여성의 생리 주기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규칙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이 경험적으로 성관계를 통해 생리통, 생리의 불편, 생리 전 증상이 줄어들었다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