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도미노피자가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30주년 마지막 한정판 '메리 트리플 피자'가 포함된 홈파티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맛있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트 메뉴 3종을 선보였다.
메리 트리플 피자(M), 셰프's 토마토 파스타, 코카-콜라 1.25L로 구성된 '홈파티 2인 세트'는 29,900원, 홈파티 2인 세트에 갈릭&허브윙스가 추가된 '홈파티 3인 세트'는 36,900원, 홈파티 2인 세트에 리얼불고기 피자(M)가 추가된 '홈파티 4인 세트'는 44,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도미노피자가 30주년 마지막 한정판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는 '메리 트리플 피자'는 바삭한 트리플 크러스트 도우 위에 도미노피자 프리미엄과 클래식 피자 중에서 풍부한 토핑으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를 한 판으로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피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홈파티 세트를 출시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메리 트리플 피자와 풍성한 사이드디시로 구성된 홈파티 세트 드시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