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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맥심' 여사친이 팬티 벗어주자 "100만원에 팔겠다"며 지퍼백에 넣은 남사친

미스 맥심 출신 모델 퀸소희가 자신에게 치킨을 배달해 준 남사친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인사이트YouTube '윈드민 TV WindMin TV'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정말 친한 '찐친'들 사이에서 성별은 그리 중요치 않은 걸까.


미스 맥심 출신 모델 퀸소희가 입던 속옷을 받은 '남사친'은 "횡재했다"를 외치며 상상도 못 할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윈드민 TV WindMin TV'에는 치킨 배달을 해준 남사친에게 답례로 자신의 속옷을 주는 퀸소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퀸소희는 친한 남사친에게 치킨을 배달해달라고 요청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윈드민 TV WindMin TV'


그의 요청을 들은 친구는 그의 집으로 치킨을 들고 찾아왔고 이에 퀸소희는 "배달료를 줘야겠다"며 갑자기 그를 자신의 드레스룸으로 초대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에게 자신의 속옷 중 3개를 배달료로 주겠다고 말했다.


여기서 친구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자 퀸소희는 돌연 "이걸 원하는 거 같아"라며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서 그에게 건넸다.


이에 친구는 이제야 만족했다는 듯, "지퍼백에라도 담아 줘라"라며 한술 더뜨(?)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윈드민 TV WindMin TV'


퀸소희가 직접 지퍼백에 속옷을 넣어주자 "냄새까지 담겨야 값어치가 올라가지. 100만원입니다"라고 외쳤다.


정말 친한 동성 친구들 간에도 쉽지 않을 장난을 치는 둘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사실 이 영상은 실제가 아닌 100% 연출된 영상이다. 한 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남녀 간의 19금스러운 판타지를 그려낸 영상이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아무렴 세상에 이런 관계가 어디 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한편으론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판타지(?)를 대신 보여준 것 같아 좋았다는 후기도 나왔다.


한편 퀸소희(김소희)는 2013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모델, 유튜브 업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YouTube '윈드민 TV WindMin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