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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 꽃벼리 '1400일' 기념 방송서 별풍선 1400개 쏘고 사라진 깨박이 (영상)

달달한 모습으로 '진결' 의혹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TV 인기 BJ 깨박이가 꽃벼리의 기념일을 축하했다.

인사이트afreeca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달달한 모습으로 '진결' 의혹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TV 인기 BJ 깨박이가 꽃벼리의 기념일을 챙겨주며 스위트한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꽃벼리는 방송 시작 1400일을 기념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꽃벼리와 썸을 타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깨박이도 이 날 방송에 참여해 별풍선 1,400개를 선물했다.


썸남(?)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드디어 왔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깨박이를 격하게 환영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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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박이를 선물을 본 꽃벼리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꽃벼리는 자신도 모르게 "너무 귀엽다"라는 말을 내뱉어 시청자들을 질투하게 만들었다.


"닉네임이 '깨박이깨박이'라 너무 귀엽다"라고 수습을 해봤지만 이미 때는 늦은 후였다.


시청자들은 "그냥 사귄다고 말해라", "누가 봐도 사귀는 모습 아니냐", "깨박이 오니까 웃음이 멈추질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afreeca TV


연일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내는 두 사람의 스토리는 오는 31일 24시간 노방종 방송으로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12월 31일 별풍선 3만 3,333개를 걸고 24시간 노방종 미션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24시간 방송인 만큼 두 사람은 별다른 일이 없다면 함께 새해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18일 술먹방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고백하며 '진결' 의혹을 받고 있다.


afreeca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