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상의 탈의'하고 마사지 받는 방송으로 동시 시청자 7천명 모은 BJ 은유화

아프리카TV의 BJ 은유화가 생방송에서 윗옷을 완전히 탈의하고 마사지를 받았다.

인사이트AfreecaTV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아프리카TV의 BJ 은유화가 생방송에서 윗옷을 완전히 탈의하고 마사지를 받았다.


미스 맥심답게 엄청난 관능미를 뿜어내며 시청자를 압도했다. 이날 방송에는 은유화를 보러온 시청자 7천 300여명이 동시에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은유화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윗옷을 다 벗었지만 가려지지 않는 볼룸감에 많은 시청자가 몰렸다. 풍투데이에 따르면 동시 시청자는 7,319명에 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AfreecaTV


미성년 시청자는 볼 수 없도록 제한이 걸린 방송이었는데도 상당히 많은 수의 시청자가 유입된 것이다.


이날 은유화가 받은 별풍선은 총 1만 633개. 베스트BJ 수수료인 30%를 떼면 70만원 정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월 데뷔한 은유화는 최근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대회를 위해 방송을 잠정 은퇴하는 등 치열하게 준비해,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지 맥심(MAXIM)에서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로,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평가 없이 대중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키,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다양한 직종의 일반인이 도전한다. 우승자에게는 12월호 표지모델의 기회가 주어진다.



Afreeca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