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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오 가르마'하고도 살아남은 오늘(18일) 자 '가요대축제' 아이즈원 장원영

'2020 KBS 가요대축제'가 대망의 막을 올린 가운데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빛나는 무대를 꾸몄다.

인사이트'2020 KBS 가요대축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020 KBS 가요대축제'가 대망의 막을 올린 가운데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빛나는 무대를 꾸몄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아이즈원은 1부 무대를 장식했다.


이들은 'Panorama' 무대를 선보였다. 장원영은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오대오 가르마를 한 채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2020 KBS 가요대축제'


범인은 소화하기 어렵다는 오대오 정 가르마를 했음에도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장원영은 내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만들어냈다.


뛰어난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내가 하면 최양략 머리인데 너무 예쁘다",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장원영 못 하는 게 뭐냐"라며 찬사를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2020 KBS 가요대축제'


올해 17살인 장원영은 아이즈원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2004년생임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무대를 뒤집어놓은(?) 그의 화려한 미모를 캡처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자.


한편 '2020 KBS 가요대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개최됐다. 이날 방송은 전체 생방송 무대가 아닌 일부 사전녹화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