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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서 개인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작가가 오는 23일까지 서울서 개인전을 연다.

인사이트문준용 작가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 씨가 서울 중구 소재 금산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8년 만에 열리는 문 작가의 국내 개인전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개막한 문 작가의 이번 개인전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문 작가는 신작 '인사이드(Inside)'와 '아웃사이드(Outside)'를 포함한 5점의 미디어 작품을 공개했다.


인사이트문준용 작가 / 뉴스1


인사이트문재인 대통령 / 뉴스1


공개된 작품들은 관람객이 문을 통해 공간을 넘나들며 관람이 가능해 전시 제목처럼 여러 시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금산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에 대해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미디어 작업을 통해 특수한 시각언어를 탐구해 온 작가의 실험 정신을 보여주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준용 작가는 2007년 건국대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의 파슨스에서 유학했다.


문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는 금산갤러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남항초 동창인 황달성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문재인 대통령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