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010.0222'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이제 '알쓰'인 나도 원샷 때릴 수 있다"
살얼음 맥주를 탄생시킨 '역전할머니맥주'에 초미니 사이즈를 뽐내는 맥주잔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SNS 등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맥주잔의 정체는 바로 할맥 전용 '미니어처 맥주잔'이다.
검지가 겨우 들어갈만한 손잡이가 달린 '할맥 미니어처 맥주잔'은 소주잔 정도의 크기다.
Instagram 'jimin_c'
Instagram 'yukjunbeer_official'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맥주잔의 앞면에는 '역전할머니맥주'의 시그니처 할머니 캐릭터가 그려졌다.
취기가 올라 붉게 달아오른 귀여운 모습이 앙증맞다.
또 커다란 글씨로 '할맥'이라고 적힌 뒷면의 디자인도 눈에 띈다.
Instagram 'yukjeon_hyoja2'
딱 한입 양만큼 들어갈 용량을 자랑하는 이 맥주잔은 특히 '알쓰'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주당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서 원샷을 때리기 딱 좋은 사이즈라는 후문이다.
친구들과 함께 원샷을 외치며 분위기를 맞추고 싶다면 '할맥 전용 미니어처 맥주잔'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Instagram 'yukjeon_hyoj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