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확인 안하고 200개씩 쌓아두는 남동생 1도 이해 못하는 아이유 (영상)
가수 아이유가 휴대전화를 확인하지 않는 남동생 이종훈 씨를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휴대전화를 확인하지 않는 남동생 이종훈 씨를 이해할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서는 이종훈 씨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와 이종훈 씨는 인터뷰 내내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휴대전화 알림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이종훈 씨는 "문자를 별로 안 좋아한다"며 "제 휴대전화를 보면 메시지가 200 몇 개씩 쌓여있다"고 전했다.
이에 아이유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선을 그은 아이유는 "하나라도 알림이 있으면 답답해서 못 견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걸 보고 우리가 다른 부분이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메시지 알림을 두고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인 아이유와 이종훈 씨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은 현재 약 478만 명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