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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잇는 영화 '마녀 2' 주인공은 신인 배우 신시아

영화 '마녀 2'의 주인공으로 신인 배우 신시아가 낙점됐다.

인사이트YouTube 'fossul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영화 '마녀 2'의 주인공이 신인 배우로 결정됐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마녀 2'의 주인공 오디션 결과 신인 배우 신시아가 발탁됐다.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신시아는 140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뽑혔다.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전혀 없는 신시아는 전작 '마녀'의 주인공이었던 김다미와 같은 소속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마녀'


박훈정 감독은 주인공을 놓고 고민하다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는 신시아를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 '마녀'에서도 박훈정 감독은 무명의 김다미를 스타덤으로 만들어냈다.


앞서 신시아는 김다미를 포함한 같은 소속사 배우들이 총출동한 광고에 모습을 비춘 바 있다.


한 스킨케어 브랜드 론칭 광고에서 신시아는 아이들의 발레 선생님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영화 '마녀'


인사이트영화 '브이아이피'


'마녀 2'에는 전편에 이어 김다미와 조민수도 등장한다.


등장하는 장면이 많지는 않지만 두 사람은 극 전개에 주요한 포인트를 담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종석이 특별 출연할 계획이며 배우 진구는 새로운 빌런 중 한 명으로 나온다.


어떤 이야기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는 '마녀 2'는 오는 26일 제주도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