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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찾아서 찢어 죽여줄게"···소름 끼치는 레전드 악귀 등장한 어제자 '경이로운 소문' (영상)

'경이로운 소문'에서 7년 전 조병규의 부모를 죽인 역대급 악귀 이홍내가 실체를 드러내 긴장감을 조성했다.

인사이트OCN '경이로운소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부모님을 죽인 살인범을 확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 6회에서 소문(조병규 분)과 도하나(김세정 분)는 소문의 기억 속으로 들어갔다.


기억 속으로 들어간 이들은 7년 전 소문과 부모님의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소문은 한쪽 발에 장애를 얻어 평생 절름발이로 살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경이로운소문'


소문과 부모님이 타고 있던 자동차를 친 지청신(이홍내 분)은 소문 부모님의 영혼을 먹고 있었다.


도하나는 악귀 지청신이 자신을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얼굴을 보기 위해 그에게 다가갔다.


지청신의 얼굴을 본 도하나는 그가 과거 자신의 동료 철중(성지루 분)을 죽인 범인임을 알아챘다.


그때 지청신은 도하나를 똑바로 바라보며 "그때 그년이다. 네년 얼굴, 그 몸 기필코 찾아서 찢어 죽여줄게"라며 소름 끼치는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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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경이로운소문'


지청신은 기억 속이었음에도 소문과 도하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것이다.


이어 지청신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소문의 목을 조르며 역대급 엔딩을 선보였다.


역대급 악귀 지청신이 등장한 가운데 부모의 원수를 만난 소문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OCN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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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경이로운소문'


※ 관련 영상은 1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경이로운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