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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웃통 벗었어요"···영하의 날씨에도 '상의 탈의'한 채 청계산 완등한 '상남자' 줄리엔강

방송인 줄리엔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판 토르'와 같은 식스팩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lienka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줄리엔강이 상의를 탈의하고 조각 같은 몸매를 뽐냈다.


11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힘을 갖춘 자만이 토르의 망치를 들고 청계산 정상까지 오를 자격이 있다. 이번엔 그냥 8킬로만 들고. 제코어 근육 좀 더 키우고 싶어서. 정상 도착할 때 더워서 잠깐 웃통 벗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줄리엔강은 청계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첨부했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계산 정상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lienkang'


특히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 손에는 텀블러, 다른 한 손에는 아령을 든 채 조각상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줄리엔강에게선 강추위가 느껴지지 않는다.


줄리엔강의 넓은 어깨와 훈훈한 비주얼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은 "한국판 토르다", "몸매가 조각상이 따로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엔강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가짜사나이2'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