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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뱉' 논란 문복희가 복귀 한 달 만에 유튜브로 번 놀라운 수익

11월 초 복귀를 선언한 문복희가 여전히 건재한 모습으로 놀라운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지난 11월 9일, 문복희는 새 영상을 업로드하며 복귀했다. 


먹뱉, 먹토, 편집 논란 등에 휩싸인지 3개월 만이었다. 이후 그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전과 같은 먹방 영상이 꾸준히 업로드됐다.


자숙의 기간이 짧다는 반응이 이어졌지만, 반면에 조회 수는 여전히 높았다.


일주일 전 기준으로 올라온 3개의 영상은 각각 89만 회, 95만 회, 67만 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인사이트유튜브 서비스 플랫폼 녹스 인플루언서


인사이트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1주에서 2주가 지난 영상은 대체로 130만 회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4주 전 업로드된 영상은 조회 수 200~300만 회가 넘는다.


아직까지 건재한 문복희의 이번 달 예상 월수익은 최대 1억 2900만 원이다.


유튜브 서비스 플랫폼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그의 유튜브 월 조회수 수익 예상액은 7449만 원에서 1억 2900만 원이다.


인사이트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문복희 채널의 월 평균 조회 수는 약 291만 회였다. 여기에 광고나 협찬 등을 포함할 경우 더 많은 수익을 창출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튜버들은 논란 이후 계정을 삭제하기도 있지만, 대다수는 일정 기간 이후 복귀를 시도한다.


복귀 후 문복희가 벌어들인 수익을 보고 있자면, 유튜버들이 논란 후에도 꿋꿋이 되돌아오는 이유를 짐작할만하다.


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