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신분 속이고 11살 연하남과 바람핀 레이싱 모델

뉴스팩트는 레이싱 모델 이모 씨가 신분을 속인 채 11살 연하남과 불륜을 저지르다 이혼 소송을 당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via 이모 씨 공식 사이트 

 

레이싱 모델 이모(39) 씨가 신분을 속인 채 11살 연하남과 불륜을 저지르다 이혼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뉴스팩트는 이씨가 6년전 결혼한 3살 연하의 배우자 A씨(36)에게 불륜 행위가 발각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이씨는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12살 어린 나이를 등록한 채 유부녀라는 사실을 숨기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해왔다.

남편 A씨는 '업무가 바쁘다'며 새벽에 귀가하거나 외박하는 일이 잦아진 이씨를 의심하던 중 지난 7월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

당시 이씨와 11살 연하의 남성과 동침하는 것을 확인한 A씨가 경찰과 동행했으나 이씨는 자신의 차로 현장을 빠져나가려 했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에 따르면 이씨는 남편이 이를 가로막으려 차 위에 올라탔음에도 운전을 계속해 충격을 줬다.

이에 A씨는 이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진행하게 됐으며 11살 연하남에게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이씨는 지난 '2012 지스타 세가 모델' 활동부터 시작해 '2015 서울 모터쇼'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via 뉴스팩트 / Youtube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