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달달한 초콜릿 향이 입맛을 사로잡는 '브라우니'.
커피, 우유 등과 곁들여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아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그렇다면 오늘(8일)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브라우니를 좀 더 달콤하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
매년 12월 8일은 브라우니를 마음껏 먹어도 되는 '브라우니 데이'기 때문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nstagram 'receitasfit_eficaz'
브라우니는 지난 1907년에 처음 만들어진 디저트로 정식 명칭은 '초콜릿 브라우니'다.
사각 형태의 진한 초콜릿 케이크인 브라우니는 밀가루, 버터, 달걀, 설탕과 초콜릿을 섞어 틀에 담아 오븐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브라우니는 처음 만들어진 시기와 계기에 대한 소문이 다양하지만,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실수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내용이다.
미국 메인주 뱅고어시에 거주하던 한 주부가 초콜릿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로 베이킹파우더를 넣지 않아 부풀려지지 않았고, 이를 요리 박람회에 내놓으면서 알려졌다는 이야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제3의 매력'
실수로 탄생했지만 폭신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풍미가 일품인 브라우니는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 입만 먹어도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만큼 사랑하는 이와 함께 먹으면 그 행복은 두 배 이상이 된다는 평이다.
브라우니 데이에는 연인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들, 가족들, 동료들과 브라우니를 사이좋게 나눠 먹으면 더욱 좋다.
오늘은 꾸덕 달콤한 브라우니로 평소 아끼던 이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