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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연습생 생활 5년...멤버 중 가장 길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에스파 닝닝이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인사이트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스파 닝닝이 멤버 중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길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스파 윈터는 데뷔가 실감 나냐는 질문에 "사실 무관중으로 하다 보니까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며 "그게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뜨는데 그걸 보면서 실감이 나더라"며 "연습생 때부터 제 꿈이 길거리에서 저희 노래가 나오는 거였는데 길거리를 다니지 못해서 못 들어봐서 아쉽다"고 했다.


인사이트에스엠루키즈


인사이트Youtube 'aespa'


또한 지젤은 "저는 개인적으로 연습생 시절이 짧지만 더 발전하고 싶고 더 많고 더 배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 닝닝은 '6년 만에 SM에서 내는 걸그룹'이란 것에 대해 "저는 연습생 5년 됐는데 연습생 기간이 멤버 중에 가장 길다"며 "데뷔한다고 하니까 부담되기도 했지만 응원해주시고 선배님들도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제 부담보다는 우리 다 즐기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1월17일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인사이트Youtube '스브스케이팝 / SBS KPOP'